18·20회 청소년특별회의 소감
누군가의 대표가 된다는 것
누군가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구성원들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나는 이런 부분들을 청소년특별회의 의장을 하면서 꺠닳았다.청소년특별회의는 정말 거대한 조직이라고 나는 자부한다.공공기관의 사업이기도 하고 전국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조직체이다.그런데 그 곳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구성원들을 하나하나 돌보고 이견이 있으면 나의 의견과 같이 알아보고마치 나의 경험으로 빗대어 본다면 학생회의 임원과 같은 부분이다.헌법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라고 한다.맞다. 청소년특별회의의 권한도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으로부터 나온다고 본다.그러나 요즘은 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특별회의 같지 않다.전국적 지지도도 더 낮아지고 교육부의 봉사활동 및 생기부 작성에 대한 지침으로 인해서청소년참여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2024. 9. 18.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