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전에 미리 기술을 공부했더라면"라는 생각을 간혹 하며
뭘 더 배워놓았더라면라는 후회도 한다.
내가 들은 것은 "직책은 연습하는 것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다."이라는 말씀이다.
매년 내가 후회를 하고 꺠닳고 하지만 막상 현실에 돌아오면
지난날의 일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바라보며 집에서 쉬고 있는 나,
몇 개월 동안 다들 바빠서 못 만났던 친구들과의 모임 자리를 참여하고 있는 나,
내가 지금 과거를 생각해 보면 그런 나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져야 할 때
다른 한편에서는 해야 하는 일은 있는데 그냥 하기 싫어서 다른 일을 찾아보는 그런 나약한 자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한다.
늘 진보해야 한다.
하루하루 아껴가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항상 생각하고 목표를 잡고 실행해야 한다.
언젠간 좋은 미래를 맞이할 나의 삶이 있기 위해서는 지금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십 춘기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26살~29살에 겪는 하나의 사춘기라고 하는데
20살~25살 동안 해 놓은 것들이 나중에 보니 자신의 성향과 잘 맞지 않아
취업이든 여러 방법에 대해서 후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본 이십 춘기는 이러하다.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오고 졸업을 하는 25살~26살
여자라면 무 휴학을 한 24살 정도
자신의 대학 전공과 적성이 잘 맞지 않아 고민하는 순간.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해 놔야 했었나라는 고민
아니면 전문자격증을 미리 취득 해놓을 걸이라는 고민
등등.
내가 생각하는 패스트 트랙은 고2~고3과 대 1~대 4 까지가 패스트 트랙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는 현실에 뛰어들어야 하는 순간이기에 고달픈 부분이 존재한다.
아마도 내가 느낄 현재와 미래는 결정의 갈등과 후회도 존재할 거라 생각한다.
말이 길어졌는데 그냥 한 마디로 정리하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그냥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라"라는 것이다.
또 다른 결론이라면 미리 준비하고 합격한다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그냥 가만히 있다가 얻어걸린 좋은 결과를 맞이한다면 많은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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