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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의장단 내에서 화합을 중요시 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19회 의장단들을 좋은 케이스로 보고있는데 세명이 힘을 합쳐서 좋고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잘 제시하는게 옳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18회 때는 개인적으로 좋은 운영은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이번 20회 잘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제일 중요한거는 나도 마음가짐을 제대로 잡는게 중요하지만 다른 공동체도 마음가짐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 그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너무 경계없이 자유를 내어주면 싸가지 없게 말을 한다던가 자기 방식대로 움직이기가 쉬어진다.

 

이런 말을 하면 꼰대라고 생각은 하지만 20살과 22살은 다르고 22살과 24살은 또 다르다. 사회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겸손해야한다. 내가 배운게 전부하고 생각하지 않고 더 경험하고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시간이 되어야한다.

 

나는 22년도 의장단 때는 개인의 자유를 최소화하고 직책에 맞는 행동을 더욱 강조했는데 24년 의장단 때는 직책에 맞는 행동은 모두가 성인이니 전부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활동의 자유를 확대했다.

 

여가서 왜 너가 자유를 이렇게 저렇게 조정하냐 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나는 의장단이 움직이는 모든 일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는 의장이기 떄문이다. 회사의 회장이 회사에서 사고가 나면 회장이 먼저 책임을 받는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장단 지원서를 살펴보면 의장은 청소년특별회의를 대표한다라는 조항이 있다. 그렇다는 것은 조직의 대표가 조직 내에 발생하는 모든 사항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이 존재한다.

 

그런데 사무국에서는 의장단의 책임을 줄여줄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동시에 활동의 범위도 축소 시키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어쩔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업을 별 탈 없이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데 그걸 반대한다 무릅쓰고 들고 일어날 수 는 없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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